우도환, 살벌한 복수 예고…최무성과 본격 대립('조선변호사')

김서윤 2023. 4. 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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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복수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22일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 7, 8회에서는 복수를 예고한 강한수(우도환 분)의 파격적인 송사가 펼쳐진다.

한수는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한수의 복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높은 곳을 겨냥하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어떤 계략을 가지고 추영우를 저격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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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 제공=MBC

우도환이 복수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22일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 7, 8회에서는 복수를 예고한 강한수(우도환 분)의 파격적인 송사가 펼쳐진다.

한수는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 그 대상은 바로 한수의 아버지 강율관(김종태 분) 뇌물수수 사건 때 청산 현감이었던 추영우(최무성 분)다.

한수는 누군가로부터 습격받은 뒤 분노 가득한 모습으로 추영우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날 선 경고와 함께 출사표를 던지게 되는데, 공개된 스틸 속 한수의 살기 어린 눈빛이 비장한 그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해주고 있다.

한수는 특히 송사를 통해 추영우를 제대로 흔들 계획이라 둘 사이에 펼쳐질 송사의 내용 또한 궁금해진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한수의 복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높은 곳을 겨냥하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어떤 계략을 가지고 추영우를 저격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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