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운전 중 담배를‥” 안선영, 이탈리아 택시 서비스에 눈살

서유나 2023. 4. 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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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이탈리아의 택시 서비스에 눈살을 찌푸렸다.

현재 이탈리아 출장 중인 안선영은 4월 1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 짐이 많아 안전 최우선으로 uber 블랙으로 불렀는데 말이죠"라면서 택시에 탑승한 후기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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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이탈리아의 택시 서비스에 눈살을 찌푸렸다.

현재 이탈리아 출장 중인 안선영은 4월 1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 짐이 많아 안전 최우선으로 uber 블랙으로 불렀는데 말이죠"라면서 택시에 탑승한 후기를 작성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기사는 크게 노래를 틀고 따라 부르고 있는 모습. 안선영은 이에 대해 "Driver is smoking while he driving, and turning his music list loudly without asking and singing! (loudly)!! Is this Italian service style of uberblack?(기사는 운전 중 담배를 피우고, 묻지도 않고 본인 음악 리스트를 크게 틀어 노래를 부른다! (큰 소리로)!! 이게 이탈리아식 서비스 스타일의 우버블랙인가요?)"라고 불평했다. 즐거운 출장 중 겪은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에 대한 안선영의 실망감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선영은 현재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사업가로서 지난해 4층 신사옥을 지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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