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우려에 12개 지자체 머리 맞댄다

김현철 2023. 4. 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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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1일 정책 시·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 수산물 안전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비해 역량을 결집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시·도 협의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 전남, 제주 등 수산물 주요 생산지역을 관할하는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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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협의회 첫 개최…수산물 안전 논의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News1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1일 정책 시·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 수산물 안전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비해 역량을 결집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시·도 협의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협의회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주재한다.

경남, 전남, 제주 등 수산물 주요 생산지역을 관할하는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후쿠시마 #수산물 #해양수산부 #원전 #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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