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아스트로 문빈 애도 "참 슬픈 소식을 들었다, 고인의 명복 빌어" (정희)

이연실 2023. 4.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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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아스트로 문빈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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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아스트로 문빈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오프닝에서 "오늘이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라고 한다. 이 곡우에 봄비가 내리면 그해 농사가 풍년이 된다고 하더라. 알게 모르게 내린 비들이 결국 우리의 인생을 좀 더 넉넉하게 만들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어제는 참 해가 좋았는데 지금 3분 안짝으로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다"라고 말하고 "참 슬픈 소식을 들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다"라고 전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문빈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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