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4강 진출…R.마드리드와 2회 연속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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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4강에 올라 레알 마드리드와 2회 연속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3시즌 연속 4강 무대를 밟은 맨시티는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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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4강에 올라 레알 마드리드와 2회 연속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1차전을 3대 0으로 크게 이겼던 맨시티는 2차전에서 전반 35분 뮌헨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습니다.
간판 골잡이 홀란이 키키로 나섰는데 힘이 들어간 왼발 슈팅은 그만 높이 뜨고 말았습니다.
아쉬움을 삼킨 홀란은 그러나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더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뮌헨 수비수 1명을 제치고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홀란 대회 12호 골입니다.
홀란은 득점 2위인 리버풀의 살라와의 격차를 4골로 벌리며 사실상 득점왕을 예약했습니다.
1대 0으로 앞서가던 맨시티는 후반 38분 뮌헨 키미히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지만 1, 2차전 합계에서 4대 1로 앞서며 4강행에 성공했습니다.
3시즌 연속 4강 무대를 밟은 맨시티는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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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도 포르투갈 벤피카와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대 3으로 비겼지만 1, 2차전 합계에서 5대 3으로 앞서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전반전을 1대 1로 마친 인터밀란은 후반 20분 마르티네스, 33분 코레아의 연속골로 앞서나가 준결승행을 예감케 했습니다.
벤피카는 시우바와 무사의 추격골로 무승부를 만들었지만 1차전의 2점 차 패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13년 만에 4강에 진출한 인터밀란은 8강에서 나폴리를 제압한 AC 밀란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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