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세비야와 원정 앞두고 화색, 래시포드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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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으로 신음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래시포드는 현재 맨유의 에이스다.
맨유는 1차전 래시포드 없이 2골을 넣었지만, 해결사 래시포드 공백은 여전히 컸다.
래시포드가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는 맨유에 구세주가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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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부상 병동으로 신음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맨유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추안에서 세비야와 2022/2023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 2-2로 비긴 양 팀은 승리를 해야 4강으로 갈 수 있다.
최근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다. 부상자 속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비의 핵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시즌 아웃됐고, 라파엘 바란, 마르셀 자비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까지 공수 전체에 걸쳐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비야와 2차전을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래시포드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현재 맨유의 에이스다. 맨유는 1차전 래시포드 없이 2골을 넣었지만, 해결사 래시포드 공백은 여전히 컸다.
그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2차전 출전까지 불투명했다. 그러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래시포드가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는 맨유에 구세주가 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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