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은행 '장애인 의무 고용률' 못 채워…부담금 2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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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은행들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지난해 납부한 부담금이 2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신한은행이 45억 원, 국민은행 44억 8천만 원, 우리은행 43억 5천만 원, 하나은행 39억 6천만 원, 농협이 30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전체 인력의 3.6%, 민간기업은 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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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내 대형은행들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지난해 납부한 부담금이 2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신한은행이 45억 원, 국민은행 44억 8천만 원, 우리은행 43억 5천만 원, 하나은행 39억 6천만 원, 농협이 30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전체 인력의 3.6%, 민간기업은 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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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완화로 대학교 주변 상권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카드가 대학교명으로 된 지하철역 주변 상권의 3월 매출액을 분석했더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새 학기를 맞은 20~21세의 카드 지출액이 코로나19 당시인 2020년 3월에 비해 72% 늘었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대학교명 지하철역 중 가장 큰 상권은 홍대입구역이었고, 건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역, 교대역 순이었습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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