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전역 한 달 남기고 깜짝 근황…모자도 못 가린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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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한 달 앞둔 서강준이 깜작 근황을 전했다.
그는 서강준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군 복무 중인 서강준은 흰 티셔츠에 모자를 푹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다.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 현역 입대했으며 오는 5월 2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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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역을 한 달 앞둔 서강준이 깜작 근황을 전했다.
19일 축구선수 김영광은 자신의 SNS에 "휴가 나온 강준이랑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라며 글을 올렸다.
김영광은 "운동 끝나자마자 바로 와서 팀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다"라고 민망해하면서도 "제대 한 달 남았으니 나오면 더 자주 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서강준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군 복무 중인 서강준은 흰 티셔츠에 모자를 푹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다. 모자 때문에 그늘이 진 얼굴에서도 가릴 수 없는 미모가 빛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층 늠름해진 자태도 시선을 끈다.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 현역 입대했으며 오는 5월 2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는 입대 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막막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이렇게 말하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설렘도 있다"라며 씩씩한 마음가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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