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챔피언결정 5·6차전, 경기장 대관 사정으로 장소 변경

금윤호 기자 2023. 4. 20.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5일(화)부터 시작되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 6차전의 장소가 변경됐다.

KBL은 "서울 SK 홈 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 대관 사정으로 인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과 6차전 경기 장소를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장소 변경으로 3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세 경기가 SK의 홈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L 공식 SNS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오는 25일(화)부터 시작되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 6차전의 장소가 변경됐다.

KBL은 "서울 SK 홈 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 대관 사정으로 인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과 6차전 경기 장소를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3일(수) 오후 7시 기존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5차전 장소는 잠실학생체육관으로, 5일(금) 오후 6시 개최되는 6차전은 잠실학생체육관이 아닌 안양실내체육관으로 바뀌었다.

이 같은 장소 변경으로 3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세 경기가 SK의 홈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게 됐다. 인삼공사의 정규리그 1위 이점이 무색해지게 된 셈이다.

한편 인삼공사와 SK는 지난해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놓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게 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