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여신 드레스에 단정치 못한 하체 “흔한 대기실 풍경”

서유나 2023. 4. 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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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4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흔한 대기실 풍경과 단정치 못한 발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가인은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언니 드레스입고 이러심 안되죠"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검은색 여신 드레스를 입고 발을 화장대 위에 턱 하니 올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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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4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흔한 대기실 풍경과 단정치 못한 발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가인은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오뚝한 콧날 등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데 반전은 그녀의 하체. 편한 자세로 발가락에 힘을 꾹 쥐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그녀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언니 드레스입고 이러심 안되죠"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검은색 여신 드레스를 입고 발을 화장대 위에 턱 하니 올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아 저희처럼 발가락도 있으시군요", 인간미 있어요", "흔한 풍경이기엔 흔하지 못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딸 제이 양, 아들 재우 군을 두고 있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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