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쌍꺼풀 수술? 이제는 시술…나도 했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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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무슨 말씀이냐. 아들은 코 수술 하면 안 되냐. 저도 아들인데 쌍꺼풀 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쌍꺼풀은 이제 수술이 아니고 시술"이라며 "다만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 돈 좀 아끼려고 싼 데서 하면 망가지니까 잘하시는 분한테 찾아가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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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아들이 쌍수를 해달라고 단식 투쟁 중인데, 딸도 아니고 아들이 이러니 난감하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무슨 말씀이냐. 아들은 코 수술 하면 안 되냐. 저도 아들인데 쌍꺼풀 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사람이 상황에 따라서 해야 한다. 눈썹이 찌르는 경우도 있고, 안검하수라고 해서 눈이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걸 빙자해서 거짓말로 수술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첫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눈이 쫙 찢어져서 날카롭거나 답답하게 보일 때 베란다 확장해서 시원하게 보일 수 있다. 집도 베란다 확장을 하면 시원해 보이지 않나. 그거랑 똑같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그는 "쌍꺼풀은 이제 수술이 아니고 시술"이라며 "다만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 돈 좀 아끼려고 싼 데서 하면 망가지니까 잘하시는 분한테 찾아가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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