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 영농지원발대식 열고 농촌 인력난 해소 시동

황송민 2023. 4. 20.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19일 산척면 고구마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발대식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산척농협(조합장 서용석)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도 농촌일손돕기 등 농민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19일 산척면 고구마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발대식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산척농협(조합장 서용석)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했다. 발대식 후 참가자들은 고구마 싹 자르기, 양배추밭 거름주기, 폐농자재 수거 활동 등 일손을 도우며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2020년 11월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충주시지부와 체결한 농관원 충주사무소는 도농 교류와 농촌·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도 농촌일손돕기 등 농민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종호 지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일손 돕기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