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놓친 첼시, 다음 시즌 주급 30% 삭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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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선수들에게 악재가 찾아오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0일(한국 시간)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모든 선수들이 적용되지 않는 임금 삭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주급 삭감은 최근 계약 연장에 동의한 선수들만 적용돼 많은 선수들이 불안함에 떨고 있다.
반면, 카이 하베르츠, 마테오 코바치치, 메이슨 마운트, 아두아르 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 크리스티안 풀리식, 하킴 지예흐 같은 선수들은 주급이 삭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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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 선수들에게 악재가 찾아오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0일(한국 시간)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모든 선수들이 적용되지 않는 임금 삭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온 후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하지만 팀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1위까지 떨어졌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변화가 필요하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첼시는 주급 삭감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주급 삭감은 최근 계약 연장에 동의한 선수들만 적용돼 많은 선수들이 불안함에 떨고 있다.
리스 제임스는 최근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의 계약 조건으로 6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주급 삭감이 적용돼 다음 시즌부터는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3,100만 원)를 받게 된다. 4년 재계약을 체결한 벤 칠웰 역시 주급의 1/3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1억 6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한 엔조 페르난데스 역시 8년 6개월의 장기 재계약으로 주급 삭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반면, 카이 하베르츠, 마테오 코바치치, 메이슨 마운트, 아두아르 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 크리스티안 풀리식, 하킴 지예흐 같은 선수들은 주급이 삭감되지 않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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