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리봉동 일대 노래방 업주 폭행·협박한 외국인 범죄단체 9명 검거

박세연 기자 2023. 4.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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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 박명운 계장이 20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노래방 업주들을 폭행·협박한 외국인 범죄단체 총책 등 9명 검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가리봉동 일대에서 노래방 접대부 공급 목적 범죄단체인 '가리봉보도협회'를 결성해 노래방 업주들에게 폭행, 협박을 일삼은 범죄단체 피의자 7명(주요 가담자 4명 구속)을 검거했으며 수사과정에서 필로폰을 투약, 보관 수수한 피의자 2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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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 박명운 계장이 20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노래방 업주들을 폭행·협박한 외국인 범죄단체 총책 등 9명 검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가리봉동 일대에서 노래방 접대부 공급 목적 범죄단체인 '가리봉보도협회'를 결성해 노래방 업주들에게 폭행, 협박을 일삼은 범죄단체 피의자 7명(주요 가담자 4명 구속)을 검거했으며 수사과정에서 필로폰을 투약, 보관 수수한 피의자 2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2023.4.20/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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