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 맞춤 중장년·청년 재도전 지원 사업 추진

계승현 2023. 4. 2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 전국 각지에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공주, 완주, 영덕 등 12곳에서 지역 맞춤 재도전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 12곳에서 운영되는 사업을 내실화하고 참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기관 16곳과 협약을 맺고, 실무 협의를 거쳐 사업 운영기관 17곳과 연계해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 전국 각지에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공주, 완주, 영덕 등 12곳에서 지역 맞춤 재도전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 청년마을 연계 중장년층 지역살이 지원 ▲ 지역단체 연계 청년, 은퇴 중장년 등 생애주기 재도전 지원 ▲ 지자체 연계 지역살이 및 생애주기 맞춤형 사업과 행사 지원 등 3개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덕군청 영덕시장상인현대화추진단,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경력잇는여자들협동조합, 퍼즐랩 등 17개 기관이 유형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행안부와 17개 사업 운영기관의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 12곳에서 운영되는 사업을 내실화하고 참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기관 16곳과 협약을 맺고, 실무 협의를 거쳐 사업 운영기관 17곳과 연계해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