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문제로 동창생 차에 태워 폭행한 30대 남성 검거

오현지 기자 2023. 4. 20.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금전 문제로 동창생을 차에 태워 끌고 다니며 폭행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동창생인 30대 B씨를 본인 소유 차량에 태워 끌고 다니면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약 4시간만인 오전 8시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금전 문제로 동창생을 차에 태워 끌고 다니며 폭행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동창생인 30대 B씨를 본인 소유 차량에 태워 끌고 다니면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약 4시간만인 오전 8시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금전 문제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