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수아, 故 문빈 비보에 당일 '라디오 스케줄' 불참[★NEWS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진 날, 동생인 빌리 문수아가 급하게 스케줄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문수아는 지난 19일 오빠인 문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날 잡혔던 라디오 스케줄에서 급히 빠졌다.
문수아는 이날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게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출연 준비를 했으나 라디오 방송에선 빠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진 날, 동생인 빌리 문수아가 급하게 스케줄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문수아는 지난 19일 오빠인 문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날 잡혔던 라디오 스케줄에서 급히 빠졌다. 문수아는 이날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게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출연 준비를 했으나 라디오 방송에선 빠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측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빌리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EBS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일곱 멤버 중 여섯 멤버만 보이고 문수아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그가 급하게 스케줄에서 빠진 것을 짐작케 했다. 앞서 빌리 소속사 역시 지난 19일 오후 10시부터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스케줄을 공개한 바 있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매니저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밤 급하게 동생인 문수아에게 문빈의 비보가 전해졌고, 문수아는 문빈의 빈소가 차려짐과 동시에 상주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고 문빈의 빈소는 20일 현재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로 예정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손도 잡았네 - 스타뉴스
- 10기 영자, 양악·광대·턱 수술 후.."전이 나아" 악플 - 스타뉴스
- "막내 생겼어요"..장윤정♥도경완, 아이들 위해 결심 - 스타뉴스
- 아스트로 문빈, 25세 일기로 사망.."슬픔과 충격" - 스타뉴스
- 김호영, 문빈 사망에 애통 "약속 못 지켜 미안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흑백요리사'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로 금의환향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