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핵심 MF 그로스와 2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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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이 그로스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은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파스칼 그로스가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31세 미드필더 그로스는 브라이튼의 살림꾼이다.
지난 2017년부터 브라이튼에서 활약한 그로스는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브라이튼의 구심점이 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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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브라이튼이 그로스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은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파스칼 그로스가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31세 미드필더 그로스는 브라이튼의 살림꾼이다. 지난 2017년부터 브라이튼에서 활약한 그로스는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브라이튼의 구심점이 된 선수다. 이번 시즌은 리그 2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한 후로는 그의 가치가 더 상승했다. 킥 능력이 뛰어난 그로스는 데 제르비 감독의 패스 축구에 잘 맞았다. 과거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더 많이 뛰었던 그로스는 이번 시즌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데 제르비 감독은 "그로스가 새 계약에 합의해 정말 기쁘다. 그는 내가 함께 일해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매일 그에게 더 감사하고 있다. 그는 브라이튼이 성공한 비밀 중 하나다"며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파스칼 그로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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