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4.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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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 [사진 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133명의 심사위원이 9개 부문의 작품을 평가했다.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은 대우건설이 지난 2월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상품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구현해 수공간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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