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선언! 라리가 회장 "바르셀로나의 재정구조. 메시 영입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시를 영입할 수 없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지금 재정 상태로 리오넬 메시를 영입할 수 없다.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적 조치가 필요하다. 아주 많은 재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메시의 라리가 복귀는 환영한다. 바르셀로나가 재정 구조를 완전히 바꾼다면 메시를 데려올 방법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정말 쉽지 않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메시를 영입할 수 없다."
역대 최악의 회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하비에르 테바스는 이렇게 말했다.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각)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현 시점에서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라리가 회장을 맡고 있다. 샐러리캡 제도를 만들었고, 유연성없는 행정과 적극적 투자를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미 바르셀로나의 재정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지금 재정 상태로 리오넬 메시를 영입할 수 없다.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적 조치가 필요하다. 아주 많은 재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메시의 라리가 복귀는 환영한다. 바르셀로나가 재정 구조를 완전히 바꾼다면 메시를 데려올 방법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정말 쉽지 않다'고 했다.
메시는 PSG와 재계약,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행, 사우디 알 힐랄행 등 여러가지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 그 중 친정팀 바르셀로나의 유턴행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재정적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닮은꼴’ 유명 배우 2명, 알고 보니 진짜 형제였다? “청부업자 父가..” [SC할리우드]
- 송혜교, '오랜 남사친'과 이러고 노네…문동은 벗고 찐미소 폭발
- '16살차' 강동원·로제, 손잡은 투샷 포착? 열애 의혹 확산[종합]
- '아이유♥' 이종석이 라면 끓이고, '거미♥' 조정석이 살았던 집이 매물로?('홈즈')
- 아스트로 문빈 사망…"많이 힘들어, 나아지려 노력 중" 최근 심경까지 비통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