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매점 신규 개설 경쟁률 34대 1‥연평균 수입 2천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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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은 신규 로또 판매점을 개설할 복권 판매인 1천71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로또 판매인 경쟁률은 5만 7천842명이 지원해 34대 1을 기록했습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신규 개설된 로또 판매점의 연평균 수수료 수입은 2천400만 원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현재 7천875개인 로또 판매점을 2025년까지 9천582개로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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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은 신규 로또 판매점을 개설할 복권 판매인 1천71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로또 판매인 경쟁률은 5만 7천842명이 지원해 34대 1을 기록했습니다.
로또 판매인 신청 자격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우선 계약 대상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집니다.
로또 판매인은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해 판매 희망 지역별로 무작위 추첨합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신규 개설된 로또 판매점의 연평균 수수료 수입은 2천400만 원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현재 7천875개인 로또 판매점을 2025년까지 9천582개로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5928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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