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8주 재활

이명노 nirvana@mbc.co.kr 2023. 4.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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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최지만 선수가 부상으로 두 달 가량 결장합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최지만의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이 최종 확인돼 8주가량 재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발목 이상을 느낀 최지만은 지난 16일 통증을 호소한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당분간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592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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