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동해안으로!..산불 피해 '강릉' 관광활성화 캠페인에 참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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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후, 관광객 급감으로 강릉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피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릉시 등과 '동해안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며 추진하고 있는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이 산불이라는 재난에 이어 관광객 급감이라는 2차 재난에 고통을 겪고 있다."며,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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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후, 관광객 급감으로 강릉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피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릉시 등과 '동해안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며 추진하고 있는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양구군과 서울관광재단 등 여러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강릉에서 각종 행사를 갖고 소비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또 오늘(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직무대행 김병준)에서 회원사의 동참을 협조하는 등 경제단체와 민간기업, 단체 등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 역시 조속한 시일 내에 각 실국별로 강릉에서 분야별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이 산불이라는 재난에 이어 관광객 급감이라는 2차 재난에 고통을 겪고 있다."며,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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