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동탄 오피스텔…'전세사기 의심 신고' 속출
김지윤 기자 2023. 4. 20. 11:44
전세사기가 이번 인천 건 뿐만 아니라 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오피스텔 250여 채를 가지고있는 임대인에게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는건데 오피스텔의 소유권을 넘겨받아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50여건 접수가 됐습니다.
한편 인천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입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피해자, 세번째로 이런 일이 있었죠.
오늘(20일) 오전에 발인이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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