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X염정아 '밀수', 7월 26일 IMAX서 본다 "극장서 봐야 제격"[공식]

조은애 기자 2023. 4.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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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오는 7월 관객들과 만난다.

2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밀수'는 오는 7월26일 IMAX 개봉,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밀수'의 IMAX 개봉을 결정한 IMAX 해외개발 및 배급팀 임원 크리스토퍼 틸먼은 "류승완 감독, NEW와 함께 관객들에게 '밀수'를 IMAX로 볼 기회를 제공하게 돼 흥분된다. '밀수'의 박진감 있는 영상은 극장에서 봐야 제격이라 할 수 있으며 관객들이 이 엄청난 극장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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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오는 7월 관객들과 만난다.

2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밀수'는 오는 7월26일 IMAX 개봉,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류승완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류승완 감독은 이번에도 작품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완성도도 높여 관객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온전히 즐기고 공감각적인 쾌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 가운데 '밀수'의 IMAX 개봉이 확정되면서 관객들은 영화 속 펼쳐질 드넓은 바다는 물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까지 더욱 넓고도 깊게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밀수'는 '엑시트'로 IMAX 개봉작을 진행해 본 (주)외유내강이 '모가디슈'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IMAX 개봉작이기도 하다.

'밀수'의 IMAX 개봉을 결정한 IMAX 해외개발 및 배급팀 임원 크리스토퍼 틸먼은 "류승완 감독, NEW와 함께 관객들에게 '밀수'를 IMAX로 볼 기회를 제공하게 돼 흥분된다. '밀수'의 박진감 있는 영상은 극장에서 봐야 제격이라 할 수 있으며 관객들이 이 엄청난 극장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수'는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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