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D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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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0일 자사의 '삼성 iD 카드'(사진)가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는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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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0일 자사의 ‘삼성 iD 카드’(사진)가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는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삼성 iD 카드는 2021년 삼성카드가 10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개편하며 선보인 삼성카드의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다양한 취향을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카드 디자인도 상품별로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디자인’과 디지털 세대에게 익숙한 세로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VC 소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인쇄용지와 인쇄방식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 측면에서 환경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정선형 기자 linea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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