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 폐막작은 애니…디즈니·픽사 '엘리멘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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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신작 영화 '엘리멘탈'이 제76회 칸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제76회 칸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엘리멘탈'은 '업' '인사이드 아웃' '소울'에 이어 4번째로 칸영화제에서 선보이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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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신작 영화 '엘리멘탈'이 제76회 칸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제76회 칸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명감독 피트 닥터는 "비범한 스토리텔러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엘리멘탈'은 유쾌하고, 가슴 따뜻하고, 놀라운 볼거리로 가득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객들이 큰 스크린에서 경험하기에 적합한 작품이자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엘리멘탈'은 '업' '인사이드 아웃' '소울'에 이어 4번째로 칸영화제에서 선보이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2009년 피트 닥터 감독의 작품 '업'이 제62회 칸 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개막작에 선정되며 놀라운 성과를 이룬 데 이어 '엘리멘탈'의 폐막작 선정 소식 역시 큰 의미를 가진다.
피트 닥터 감독은 "'엘리멘탈'은 우리의 삶을 이끌어갈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놀라운 작품"이라며 "이번 칸영화제야말로 이런 작품을 보여줄 큰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흙, 공기인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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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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