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로보피아 대표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투자전략 설명회' 개최

손엄지 기자 2023. 4.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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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목동금융센터(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빅데이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와 로보피아 투자자문이 공동 주관한다.

이대우 로보피아 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와 국내외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상품을 빅데이터와 접목해 투자전략을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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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하나증권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목동금융센터(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빅데이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와 로보피아 투자자문이 공동 주관한다. 이대우 로보피아 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와 국내외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상품을 빅데이터와 접목해 투자전략을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로보피아투자자문은 올해 1분기 주식시장의 강세를 예견한 바 있다. 설명회에서는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자산 배분이 아니라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특정 자산 또는 시장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원리에 대해 강의한다.

이대우 로보피아투자자문 대표는 "올해 로보피아가 만든 국내 랩(Warp) 수익률은 40%를 기록했다"면서 "알고리즘 분석에 따라 이차전지 업종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고, 코스모화학(005420), 에코프로(086520) 등을 담으면서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선착순 20명까지 참가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관심이 있는 손님은 목동금융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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