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여동생 문수아 소속 그룹 빌리 ‘전격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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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여동생 문수아가 소속된 걸그룹 빌리가 이번주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주 예정돼 있던 일정이 취소 및 연기돼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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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여동생 문수아가 소속된 걸그룹 빌리가 이번주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주 예정돼 있던 일정이 취소 및 연기돼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문수아의 오빠 故 문빈의 비보 때문으로 잠시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 문빈의 동생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로, 두 사람은 K-팝 대표 남매로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향년 25세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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