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철근에 깔려 숨져
박성훈 기자 2023. 4. 20.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철근에 깔려 숨졌다.
이 작업자는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다 사고를 당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양평군 서종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A(64) 씨가 화물차에서 쏟아진 철근 더미에 깔렸다.
사고 당시 A씨는 화물차량에 실려 있는 철근을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박성훈 기자
경기 양평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철근에 깔려 숨졌다. 이 작업자는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다 사고를 당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양평군 서종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A(64) 씨가 화물차에서 쏟아진 철근 더미에 깔렸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화물차량에 실려 있는 철근을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작업 중 안전 수칙 미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출마?’…조국 “말하기 곤란”, 지지자들 “출마하라” 박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유튜버 우리 이용해 3억원 벌어…고양이까지”
- “날 건드리지 말았어야 한다” 30대 여교사의 뒤끝작렬
- [단독]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1000억 전세 사기범’ 변호했었다
- “전 재산 37억 원 이 여자에게 다줘”…‘사랑에 속고 돈에 우는’ 로맨스 스캠 피해 1조7000억
- 아이돌 ‘아스트로’ 문빈, 강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JMS 2세 논란’ DKZ 경윤, 활동 잠정중단…“사회공포증 진단”
- “‘5년간 성취?’ 집값 최악으로 올리고, 나라 빚 늘어난 것 말하나”...여권, 文 발언에 실소
- 논문심사 맡은 외국인 유학생에 ‘수청 들라’ 문자 보낸 교수
- 예멘 구호품 받으려 사람 몰려 압사사고…최소 80명 죽고 100명 넘게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