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소가죽이네" 디자인 신경쓴 세라젬…파우제 M4 출시

세라젬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4./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이 디자인에 특별히 신경 써 개발한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4를 20일 출시했다.

앉는 부위에 북아메리카 천연 소가죽을 쓰고 가장자리는 멜란지 원단으로 마감했다.

파우제 라인업 제품 중에 유일하게 최대 145도 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제품들보다 25도 더 누울 수 있는 수준이다. 몸무게가 낮은 사용자도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프리미엄 SL 프레임으로 목과 허리, 엉덩이 부분을 신체 굴곡에 맞게 디자인해 밀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저소음 설계를 했으며 마사지 모드에 척추라인 모드, 릴렉스 모드가 추가됐다.

업계 최초로 온도를 최대 60도까지 끌어올린 '복부 온열 진동 케어', 신체 부위별 8가지 정밀 마사지 프로그램 기능이 있다. OLED 디스플레이 리모컨과 블루투스 스피커도 제공된다. 색상은 베이지, 브라운, 블랙 세 가지다.

세라젬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파우제 S2./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은 리클라이너 소파 파우제 S2도 출시했다. 인체공학을 고려해 최적의 휴식 각도 135도로 누울 수 있다. 머리를 받쳐 목을 쉴 수 있게 한 '틸트 헤드레스트'가 추가됐다.

독일 OKIN사 리클라이너 모터를 사용했고 마찬가지로 북아메리카 천연 소가죽을 썼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