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의 비결? 홀란, 훈련 중 이걸 먹는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득점력의 비결이 밝혀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0일(한국 시간) “엘링 홀란이 맨체스터 시티의 득점 기록에 힘을 실어주는 마법의 물약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날카로운 득점력을 갖춘 선수다. 세계 최고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에서 32골을 넣으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며 역시 득점 1위에 있다.

홀란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사진을 올리며 “나와 마법의 물약”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홀란은 우유를 들고 있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홀란은 시금치와 케일이 섞인 우유를 훈련 중 계속 마시면서 몸을 관리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홀란은 훈련 중 우유, 케일, 시금치가 섞인 스무디를 먹는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야채를 어떤 식으로든 먹어 치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자신에게 좋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홀란의 식습관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동물의 심장과 간을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홀란의 득점력 만큼 식습관도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진=엘링 홀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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