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장애·비장애 학생 함께하는 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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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부터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입니다' 제목으로 서한문을 냈다.
천 교육감은 "제3공립특수학교, 울산특수교육원을 설립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교육 여건을 더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천 교육감은 또 "장애인의 문제는 장애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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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부터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입니다' 제목으로 서한문을 냈다.
천 교육감은 "제3공립특수학교, 울산특수교육원을 설립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교육 여건을 더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으로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천 교육감은 또 "장애인의 문제는 장애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누려야 할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여야만 우리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장애인 이동권 등 권리 보장에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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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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