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퇴사’ 고민하는 청취자에 “배부른 소리”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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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청취자의 태도를 지적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배부른 소리"라고 운을 떼며 "팀장은 나를 깨라고 있는 거다. 그렇다고 회사를 안 다니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회사에서 법인 카드나 간식 비용이 나온다면 당연히 사야 한다"면서도 "요즘 지갑이 다 얇아지고 있는데, 계속 사기를 바란다는 것은 잘못된 거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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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청취자의 태도를 지적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침부터 팀장님한테 깨졌다"며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배부른 소리"라고 운을 떼며 "팀장은 나를 깨라고 있는 거다. 그렇다고 회사를 안 다니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회사를 때려치우더라도 무엇을 할지 방향을 정하고 때려치워라. 정신 바짝 차리고 일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청취자는 "저보다 어린 직원들이 늘 제가 간식이나 커피를 사기를 바란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회사에서 법인 카드나 간식 비용이 나온다면 당연히 사야 한다"면서도 "요즘 지갑이 다 얇아지고 있는데, 계속 사기를 바란다는 것은 잘못된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돌아가면서 사든지 아니면 재미 삼아 사다리 타기나 가위바이보를 해라. 게임에서 계속 지는 건 본인의 운이니까 '사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결책을 제시�g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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