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긴급 휴가 내고 조문→ 진진·산하 빈소 지키는 중…차은우는 美서 귀국(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20. 11:27
아스트로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진진, 산하, MJ가 빈소를 찾았고 차은우가 급히 귀국한다.
20일 오전 판타지오 측은 “MJ가 오전에 소식을 듣고,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에 왔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MJ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긴급 휴가를 통해 빈소를 찾았다. 또한 진진과 윤산하는 故 문빈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미국에서 머물던 차은우 역시 故 문빈의 비보를 들은 뒤 급히 귀국 중이다.
앞서 故 문빈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데뷔했다. 이후 ‘니가 불어와’ ‘All Night(전화해)’ ‘Blue Flame’ ‘ONE’ 등을 발매했다.
또한 멤버들은 개별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차은우는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솔로 활동을 펼쳤다. 덥루어 문빈&산하, 진진&라키 등 두 유닛이 탄생하기도 했다. MJ는 트로트 가수로서도 열일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5월 MJ가 입대했으며, 라키는 지난 3월 팀을 탈퇴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현, 잃어버렸던 날개 찾았네…여신 같은 예쁨 자랑[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신세경, 광고 촬영장서 오렌지 보다 더 ‘상큼’ 셀카 [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방탄 정국 화보, 잡아먹을 듯한 눈빛+완벽 청바지 핏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아스트로 문빈 사망…소속사 “장례 조용하게 치를 예정”(전문)[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태양X리사 포스터, 함께 서 있는 것 자체가 ‘힙’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윤 대통령, 시진핑에 ″북 도발에 중국이 건설적 역할 해달라″
- 민주당, 오후부터 '김 여사 특검' 촉구 3차 장외 집회
- '술병 폭행' 전 야구선수 정수근, 음주운전도 적발
- ″이걸 왜 가져가″...한국인 20대 페루서 체포
- 빙판 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소름...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