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게 영양음료 지원

유엄식 기자 2023. 4.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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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 산불,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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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스 프로틴 1만5000개 임시대피소에 배송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 1만5000개의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영양음료가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 산불,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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