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엣지있게"…현대차, 신형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부분 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 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SDV) 기반의 편의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안전·편의 사양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8세대 부분변경 모델, 가격은 2787만원부터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부분 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 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SDV) 기반의 편의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게 특징이다.
차량은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5 터보, LPG, 하이브리드 등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고성능 N라인은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을로 구성됐다. 트림은 사양에 따라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인스퍼레이션으로 나뉜다.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원이다.
2.0 LPG은 ▲프리미엄 2875만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원이다. N라인의 경우 ▲2.0 가솔린 3623만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원부터 시작한다.
2.0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3305만원부터 시작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안전·편의 사양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