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문빈 사망 비보에 '아형' 출근길 촬영 취소…녹화는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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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고(故) 문빈의 비보를 접하고 출근길 촬영을 취소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새벽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빈의 부모님과 여동생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슬픔 속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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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고(故) 문빈의 비보를 접하고 출근길 촬영을 취소했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20일 "오늘(20일) 진행 예정이었던 JTBC '아는 형님' 르세라핌 출근길 촬영이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녹화는 정상 진행된다.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문빈을 발견한 매니저가 신고했으나, 사망선고를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새벽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되어 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문빈의 부모님과 여동생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슬픔 속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문빈과 친한 가요계 동료들이 하나 둘 그와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빈소를 찾고 있다.
1998년생인 문빈은 올해 26세다. 보이그룹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려한 외모와 피지컬, 퍼포먼스도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했으며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 중이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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