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故 문빈 빈소 방문…군복무 중 긴급 휴가

공미나 기자 2023. 4. 20.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급히 휴가를 나와 고(故) 문빈의 빈소를 찾았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스포티비뉴스에 "MJ가 이날 오전 문빈의 비보를 접하고 급히 휴가를 받아 빈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MJ는 긴급 휴가를 신청해 빈소를 찾았다.

비보를 접한 아스트로 멤버 산하와 진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스트로 MJ. 제공| 판타지오뮤직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급히 휴가를 나와 고(故) 문빈의 빈소를 찾았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스포티비뉴스에 "MJ가 이날 오전 문빈의 비보를 접하고 급히 휴가를 받아 빈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MJ는 지난해 5월 9일 훈련소에 입소해,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가고 있던 상황.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MJ는 긴급 휴가를 신청해 빈소를 찾았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는 문빈의 동생이자 걸그룹 빌미 멤버 문수아다. 비보를 접한 아스트로 멤버 산하와 진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올 초 팀을 탈퇴한 라키도 고인의 소식에 빈소를 찾아 아스트로 멤버들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디올 쇼 참석을 위해 출국, 24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소식을 접한 뒤 급히 비행기에 올랐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 아스트로 문빈. 제공| 판타지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