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일본서 열린 제24차 한상 수출상담회 8개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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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에 관내 8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금산몰, ㈜진산사이언스, 삼보식품, 삼이야푸드, 송학고려홍삼(주),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진생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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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53만 달러 규모 수출 협약 성과…금산인삼 세계화 홍보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에 관내 8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금산몰, ㈜진산사이언스, 삼보식품, 삼이야푸드, 송학고려홍삼(주),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진생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 등이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253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이끌어 냈다.
박범인 금산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금산인삼의 브랜드 이미지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참가 업체를 격려하는 등 행보를 펼쳤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했으며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및 유관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모인 60여 개국 현지 바이어가 참여했다.
박 군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금산인삼의 세계화, 금산인삼 수출 활성화,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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