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우리아이 비대면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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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4월 9일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모바일로 자녀 명의의 주식계좌개설이 가능함에 따라, 영업점 방문 없이 키움증권 통합 앱 '영웅문S'에서 미성년 자녀의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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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좌 개설은 자녀 명의의 인감 및 필요 서류 등을 준비할 필요 없다. 정부 24사이트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발급받고 해당 문서의 발급번호 진위 여부 확인 후 개설이 완료된다.
키움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주식 15종목을 증정하는 ‘주식 15종목 몽땅드림 이벤트’는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를 개설만해도 국내주식 1주와 미국소수점 주식 1종목을 지급하며, 거래 조건 모두 충족 시 국내주식 3주, 미국소수점주식 10종목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미국주식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 신청 시 40달러를 즉시 지급하는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이벤트도 시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성년 자녀에게 올바른 투자가치 확립과 투자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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