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1500명에 음식 지원

김동현 기자 2023. 4. 20.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500명에게 음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가니탕 1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음식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오른쪽),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왼쪽)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이트진로는 오는 2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500명에게 음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가니탕 1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음식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