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임실군, 휴일 농기계 임대 등 각종 편의 제공

박재홍 2023. 4.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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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기계를 쓸 일이 많아짐에 따라 임실군은 임대사업소 4곳에 관리기를 비롯한 농기계 22종, 8백여 대를 갖추고 휴일에도 빌려주고 있습니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김쌍수 소장은 "농번기에 농업인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사업소 운영일 확대, 신규 농업기계 도입 등 임대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힘들게 영농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을 위한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도 항시 점검과 적극 추진을 통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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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영농철, 농기계를 쓸 일이 많아짐에 따라 임실군은 임대사업소 4곳에 관리기를 비롯한 농기계 22종, 8백여 대를 갖추고 휴일에도 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임대사업소마다 온탕 소독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에 0.5헥타르 미만을 경작하는 농민에 대해서는 농작업 대행단이 흙 갈이와 두둑 형성, 비닐 피복 일을 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김쌍수 소장은 "농번기에 농업인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사업소 운영일 확대, 신규 농업기계 도입 등 임대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힘들게 영농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을 위한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도 항시 점검과 적극 추진을 통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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