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티니 총리 등 방한단, 부산 매력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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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일 오후 클레오파스 시포 들라미니(Cleopas Shipo Dlamini) 에스와티니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처음 방문한 에스와티니 총리 등 방한단에게 부산이라는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겠다"며 "에스와티니와 힘께할 신규 개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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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현장과 해운대해우수욕장 등 방문
박형준 시장 주재 만찬 참석, 협력 방안 논의
부산시는 20일 오후 클레오파스 시포 들라미니(Cleopas Shipo Dlamini) 에스와티니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와 에스와티니는 1968년 수교를 맺은 뒤 55년간 외교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에스와티니 총리의 방한은 수교 이후 처음이다.
방한단은 이날 부산항만공사(BPA)의 항만 안내선을 타고 도시 전경과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으로 부산을 만난다.
이어 부산의 백년대계를 이끌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부산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등을 들을 예정이다.
방한단은 과거 와이어 공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F1963을 둘러본 뒤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에서 해운대해수욕장을 조망한다.
방한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해 부산과 에스와티니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처음 방문한 에스와티니 총리 등 방한단에게 부산이라는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겠다"며 "에스와티니와 힘께할 신규 개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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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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