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화보, 데님 의상으로 뽐낸 5인 5색 매력
걸그룹 앨리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화이트와 블루진으로 앨리스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제이, 유경, 가린은 긴 생머리로 소희와 채정은 깔끔한 단발 헤어컷으로 매력을 전한다.
한편 2년 3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새 발걸음을 내딛은 앨리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K팝계를 뒤흔들고 있다.
참았던 갈증을 해소하듯 음방 활동에 해외 공연, 팬사인회, 광고촬영 등 숨쉴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이와함께 신곡 ‘SHOW DOWN’과 수록곡 ‘DIZZY’를 발표해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SHOW DOWN’은 형식의 파괴에서 오는 낯설음과 새로움, 한계를 넘어서는 표현을 담아낸 노래다.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EDM 장르에 뭄바톤의 리듬이 녹아있으며, 매끄럽게 매칭되는 트랩 사운드의 조화로 묵직한 808 베이스와 그루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 과반수가 토끼띠인 앨리스는 일복이 제대로 터진 계묘년에 대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공백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의 감사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보다 더 바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신흥 군통령’으로 불릴 만큼 군부대 위문 공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앨리스는 “위문 공연을 가면 진짜 신난다”며 “군통령 수식어에 쐐기를 박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고현정 조인성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선배님들과 한 식구라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책임감도 더 생긴다. 선배님들처럼 우리도 하루빨리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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