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스페인 MZ 청춘들, 종로 포장마차서 느낀 K-직장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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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의 허당미가 폭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종로 포장마차 거리에 방문한 스페인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K-직장인 감성 제대로 느끼며 큰 웃음을 안겨준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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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의 허당미가 폭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종로 포장마차 거리에 방문한 스페인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K-무드를 즐기며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페인에서 ‘포차’라는 이름의 한식당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종로 포장마차 거리를 찾아간다. 그런데 포장마차를 눈앞에 두고서 들어가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일렬로 이어진 야외 포장마차를 ‘포차’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한참을 헤맨 후, 스페인 친구들은 외부에 걸린 메뉴판을 보고 포장마차에 겨우 입성한다. 낯선 분위기에도 한국어 능력자 루벤 덕분에 친구들은 수월하게 주문에 성공한다. 새우인 줄 알고 주문했던 곰장어의 낯선 비주얼을 보고 당황하지만, 이내 곰장어의 맛을 본 친구들은 그 매력에 푹 빠진다.
이어 친구들은 오돌뼈, 오징어숙회 등 다양한 안주와 함께 소주를 마신다. 조안과 루벤의 원샷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크가 ‘밑잔(?) 빼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 모습을 봐주지 않는 루벤과 소주 원샷을 피하려다 청양고추를 먹어버린 맵찔이 마크의 치열한 사투가 예고된다.
K-직장인 감성 제대로 느끼며 큰 웃음을 안겨준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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