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원주에 강원 첫 전시장 열어

박찬규 기자 2023. 4.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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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강원도 원주시에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은 대지면적 1025.49m2, 지상 3층 건물에 신차와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AS까지 제공하는 강원 지역 최초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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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및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판매, AS도 가능
BMW 모토라드가 강원도 원주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사진제공=BMW 모토라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강원도 원주시에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은 대지면적 1025.49m2, 지상 3층 건물에 신차와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AS까지 제공하는 강원 지역 최초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이다.

1층 전시장에는 총 15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다양한 라이딩 기어 등이 전시되며 2층엔 프리미엄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 전시장, 총 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 방문객이나 대기 고객들을 위한 카페와 고객 라운지 공간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주 전시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투어 형태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모터사이클 고객이나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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