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천원 아침밥' 이어 '중간고사 야식마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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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아침밥'을 제공 중인 강원대 생활협동조합이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위한 '야식마차' 행사를 열었다.
19일 밤 김헌영 총장과 하석진 생활협동조합 이사장(학생처장), 최한결 총학생회장 등은 학생식당에서 500여명 학생들에게 '열공 국수'를 배식하며 격려를 전했다.
강원대 생활협동조합은 2008년부터 시험, 취업준비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밤참을 매 학기 시험기간마다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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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아침밥'을 제공 중인 강원대 생활협동조합이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위한 '야식마차' 행사를 열었다.
19일 밤 김헌영 총장과 하석진 생활협동조합 이사장(학생처장), 최한결 총학생회장 등은 학생식당에서 500여명 학생들에게 '열공 국수'를 배식하며 격려를 전했다.
강원대 생활협동조합은 2008년부터 시험, 취업준비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밤참을 매 학기 시험기간마다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학기부터는 고물가 속 건강한 아침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 중이다.
김헌영 총장은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통해 시험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다시 힘을 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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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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