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원주택 공사장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철근에 깔려 숨져

이상휼 기자 2023. 4. 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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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19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전원주택단지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작업하던 중 철근에 깔렸다.

사고 당시 A씨는 차량에서 철근을 내리던 작업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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