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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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서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분양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1349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 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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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서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분양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1349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 와중 반경 5km 내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됨에 따라 수혜단지로서 빠르게 잔여 세대를 소진하고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 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문주에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 세대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시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기간이 소유권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가 가능하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중도금(50%) 이자후불제와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을 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이 낮아져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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